최초의한국커피1 커피의 역사(우리나라편) 우리나라 커피의 역사 한국에 커피가 처음 들어온 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최초의 한국에 커피가 들어온 것은 1896년 고종황제가 아관파천으로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을 당시 처음 마셨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일반인에게는 1902년 러시아 공사인 베베르와 친척 관계인 독일인 여성 손탁에 의해 접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초대 러시아 공사인 베베르와 함께 한국을 찾은 손탁은 고종으로부터 정동에 있는 한 가옥을 하사 받아 외국인 모임장소로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1902년에 2층의 손탁호텔이라는 서양식 건물을 새로 짓고 거기서 커피하우스를 운영하였다. 손탁호텔은 이완용, 서재필 등 내국인 친목단체인 정동구락부의 근거지이기도 하였다. 손탁호텔은 1917년 이화학당의 기숙사로 팔려다가 1922년 원래의 건물을 헐.. 2023. 1. 20. 이전 1 다음